대사 118명과 순댓국 오찬
“각자 임기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순발력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세요.”(이명박 대통령)2012년도 재외공관장회의에 참석 중인 대사 118명이 22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1층 구내식당에서 이 대통령과 순댓국을 앞에 놓고 오찬을 했다.
오찬에 이어 18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신뢰를 받는 외교’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 대통령은 공관장들이 성숙한 세계국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외교부의 지속적 조직 쇄신 노력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순간에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면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팔수 있는 자세가 돼 있어야 하고, 특히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2-02-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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