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여전히 철옹성”

“정치권 여전히 철옹성”

입력 2011-09-30 00:00
수정 2011-09-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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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불출마 공식선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보수진영 시민후보로 나섰던 이석연 전 법제처장이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존 정당정치의 높은 벽을 범여권의 시민후보는 넘지 못했다. 출마의사를 밝힌 지 13일, 범여권 시민단체 후보로 추대된 지 9일 만이다.

이 전 처장은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복지TV 건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장 출마의 뜻을 접고자 한다.”면서 “범우파 시민사회단체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지만 정치권의 철옹성 같은 벽이 여전했다.”고 포기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일관되게 추진해 온 헌법정신에 의한 통합과 관용의 외침이 아직은 광야에서의 외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여론조사 결과도 내 뜻을 펴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임규호 서울시의원 “면목역세권 40층 2200세대 재개발 확정 환영…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임규호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2)이 지난 15일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542-7번지 일대 ‘면목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7호선 면목역에 인접한 8만㎡ 부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0층 규모의 17개 동, 총 2195세대의 대규모 주거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이 중 569세대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되어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사다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면목역 일대 지역 경제가 살아날 뿐 아니라 주변 모아타운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전체의 주거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비계획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녹지 공간과 친환경 기반 시설을 확보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면목역세권 재개발 사업 확정은 단순히 주거지 신축을 넘어, 소외됐던 동북권 지역의 균형 발전을 이끄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빨리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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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3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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