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내부 갈등 조짐
반면 이상민 의원은 이 전 대표의 퇴진에 대해 “당내의 불만이나 압박, 이탈 이런 부분을 이 대표가 막아 보려는, 또는 피해 보려는 정략적 이벤트”라면서 “이 대표 한 사람이 물러난 것만으로도 과연 쇄신이 있겠는가 의문”이라면서 변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들의 전원 사퇴를 촉구했다. 그는 또 보수대연합론과 관련, “한나라당에 뜻이 있다면 그 쪽으로 가면 될 일인데 자꾸 이렇게 기웃거리고 하는 것은 모양이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 심대평 대표도 “변 대표와 통화도 해본 적 없다.”며 물밑 교감설을 부인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1-05-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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