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달 말 대전 지역을 방문,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충청권 여론을 수렴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8일 “이 대통령이 이달 말쯤 대전에서 중소기업청 업무보고를 받고 대덕연구단지를 둘러본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전 지역 유지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이 대통령의 충청권 방문은 내년 1월 초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지역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세종시 수정안이 나온 이후에는 세종시 현장을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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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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