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임시국회 10일 열릴 듯

‘예산’임시국회 10일 열릴 듯

입력 2009-12-04 12:00
수정 2009-12-0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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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부터 한 달 동안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위한 임시국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정훈·민주당 우윤근 원내 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임시국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 정기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법안을 심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안상수·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4일 원내대표 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일정 등에 대해 최종 합의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예산안 말고도 미디어법 재개정, 세종시 문제 등에 대한 논의도 오갈 전망이다. 정기국회는 오는 9일 종료되지만 4대강 사업 등을 두고 여야 사이에 갈등이 빚어져 본격적인 예산 심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나라당 김 부대표는 “예산 집행이 늦어지면 그만큼 경제 회복, 서민 보호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임시국회를 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우 부대표는 “법정 시한을 넘기기는 했지만 올해 안에 예산 심사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한나라당 김광림 의원과 민주당 이시종 의원은 3일 국회에서 심야회동을 갖고 오는 7일부터 예결위 예산심사에 착수키로 합의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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