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최근 동북아 순방의 일환으로 방한, 정부 안보관계부처 고위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북핵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어 국장은 중앙정보국(CIA)을 포함한 16개 정보 기관을 총괄하는 미 정보 당국의 총책임자이다. 정부 관계자는 27일 “블레어 국장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방한했다.”면서 “이번 방한은 아시아 순방 등 정기적인 차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블레어 국장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태영 국방부 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을 각각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11-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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