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이탈리아와 스위스 국경인 키앗소에서 이탈리아 세무 경찰에 의해서 압수된 1340억달러(약 172조원)에 이르는 가짜 미국 재무부 채권이 북한에서 제작된 것이라고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제로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장당 액면가가 5억달러인 249장의 연방은행 채권과 액면가가 10억달러인 ‘케네디채권’ 10장은 당초 마피아가 제작했을 것으로 추정된 것과는 다르게 북한에서 제작된 것이 확실하다고 이탈리아 경찰은 밝혔다.
로마 연합뉴스
2009-06-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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