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6자 동북아 평화·안보회의 새달 중순 러서 개최

[모닝 브리핑] 6자 동북아 평화·안보회의 새달 중순 러서 개최

입력 2009-01-07 00:00
수정 2009-01-07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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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차원에서 추진해온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구축을 위한 실무회의가 2월 둘째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릴 전망이다.

정부 소식통은 6일 “6자회담 내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의장국인 러시아측이 2월 둘째주 후반부에 모스크바에서 관련 실무회의를 개최하자는 의견을 전달해 왔다.” 며 “참가국들이 별다른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회의는 2007년 3월 6자회담을 계기로 처음 열렸으며 그해 8월 모스크바에서 2차 회의가 개최됐으나 시기상조론 등으로 인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9-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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