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갇혀서 세상 모를까 두렵다”
▲“변화는 물 스며들듯 해야지 강제로 지시해서 이뤄지는 게 아니다.” (2월29일 첫 청와대 확대비서관회의)▲“공직자는 국민을 위한 머슴인데,말은 머슴이라면서 과연 국민에게 머슴 역할을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 (3월10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
▲“나도 비정규직 노동자로 출발해 CEO가 된 터라 태생적으로 ‘노동자 프렌들리’다.” (3월13일 노동부 업무보고)
▲“나는 여러분의 환경미화원 대선배다.5년간 열심히 해서 ‘환경미화원 출신 대통령이 정말 좋은 대통령이 되더라.’며 여러분이 자랑할 수 있도록 하겠다.” (4월6일 환경미화원 초청 오찬)
▲“청와대에 갇혀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게 될까봐 늘 두렵다.” (4월23일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 보았다.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 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다.(6월19일 특별기자회견)
▲“(촛불)시위를 한 사람들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던 사람들” (8월12일 국외이북도민 초청 간담회)
▲“역사는 뒷짐 지고 방관하는 자들의 것이 아니라 뛰어들어 실천하는 사람들의 몫” (8월25일 ‘한나라당 당원 동지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편지)
▲“비올 때 우산을 뺏지 말아야 한다.” (10월13일 라디오연설)
▲“지금 주식 사면 1년 이내 부자된다.” (11월24일 로스앤젤레스 동포간담회)
2008-12-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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