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야 종부세율 0.5~1.5% 합의

[단독] 여야 종부세율 0.5~1.5% 합의

입력 2008-12-04 00:00
수정 2008-12-0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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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논란이 됐던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0.5~1.5%로 잠정 합의했다.

세율에 대한 여야간의 합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종부세 세율의 범위는 0.5~1.5%로 했고 구간별로는 12억원까지 0.5%,12억~50억원 미만은 1%,50억원 초과는 1.5%의 세율을 매기기로 여야가 확정했다.”면서 “4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이 잠정 합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종부세 논란의 핵심 뇌관 중 하나였던 세율 문제가 합의되면서 종부세 논란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동안 종부세 세율에 대해 민주당은 1~3%인 현행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한 반면 정부 여당은 세율 0.5~1.0%를 주장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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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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