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시정연설때 사과 요구
정부의 은행에 대한 1000억달러 지급보증 동의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7일 대통령 시정 연설이 처리 시기를 결정할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민주당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왜 상황이 이렇게 오게 됐는가에 대한 국민께 설명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모습이 없다는 것을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내일(27일) 대통령의 시정 연설을 지켜볼 것이다. 진정성을 갖고 사과하고 동의를 구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은행권의 강도 높은 자구 노력도 촉구했다.
그러면서도 박 정책위의장은 “(지급보증안을 조속히 처리한다는) 여야 정책의장단 합의를 존중하고 이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대통령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설명, 은행권의 자구 노력 등 2가지를 동의안 처리 필수 요건으로 내세우되 그렇다고 해서 지나치게 시간은 끌지 않겠다는 얘기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8-10-27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어라? 이재용 아들이잖아!” 이지호 소위, 韓美 해군 회의 ‘통역’ 모습 공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2/SSC_20261002141732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thumbnail - “아빠랑 20살까지 목욕했다”는 유명 여배우…‘역겹다고?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802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