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지명 표기 통일… 위원장엔 CIA소속 보턴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지명위원회(BGN)는 미국 내 지명을 통일시키기 위해 1890년 설립됐으며, 아울러 외국 지명의 표기를 통일시키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인 1947년 관련법 제정으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위원장은 현재 중앙정보국(CIA) 소속인 그레고리 보턴이 맡고 있다.
위원회는 미 국무부와 CIA, 국방부, 국토안보국, 상무부, 농무부, 내무부, 미 의회도서관 등 10여개 부처에서 파견한 위원들로 구성, 운영되고 있는 연방정부 기관이다.
외국 지명 표기와 관련한 위원회의 결정은 미 연방정부는 물론 산하 기관, 공공기관에서 따르도록 돼 있다.
kmkim@seoul.co.kr
2008-07-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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