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미니홈피서 정국 소회
한나라당 박근혜(얼굴) 전 대표가 6일 자신의 인터넷 미니홈피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여름 인사’를 전하면서 최근의 정국에 대한 입장도 슬며시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지금의 어려움도 모두 힘을 합치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나라 경제와 우리 국민의 마음에도 장맛비가 끝난 후 나타나는 맑은 하늘처럼 좋은 날들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전 대표는 또 “매년 장마로 인한 피해로 많은 분들이 고통 받아왔다. 올해에는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첫 화면에 보이는 인사말에서 “소극적인 듯 보이는 목표가 적극적인 듯한 목표보다 때론 더 실천하기 어렵고, 때론 더 알찬 결실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고 밝히는 등 박 전 대표는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로 올해 하반기 미니홈피 꾸미기를 시작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8-07-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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