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일 끌고… 엘든 밀고…

사공일 끌고… 엘든 밀고…

윤설영 기자
입력 2008-03-14 00:00
수정 2008-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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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외국인 가운데 역시 눈에 띄는 인물은 데이비드 엘든 특별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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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엘든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특별고문
데이비드 엘든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특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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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엘든은 두바이국제금융센터기구(DIFCA) 회장으로 HSBC 회장을 지낸 국제금융 전문가다.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재임 시절 엘든이 서울국제경제자문단 의장을 맡으면서 맺은 인연으로 특위 특별고문으로 초빙됐다.

엘든은 앞으로 특위에서 결정하는 외국인 투자 유치 방안 등 정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에 대해 조언을 하는 자문역으로서 사공일 특위 위원장과 함께 특위를 이끌어갈 쌍두마차로 떠올랐다. 엘든은 매달 열리는 특위 회의에 참석하지는 않지만 국제금융, 외국인 투자유치 등과 관련된 회의에는 참석해 관련 노하우를 전수하고 축적된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엘든에 대한 특위의 기대는 매우 크다. 사공 위원장도 “엘든이 한국이 달라지고 있고 변하고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린다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면서 기대를 나타냈다. 엘든은 이 대통령과 두 달에 한번 만날 정도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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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3-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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