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북핵 임기내 해결 희망”

부시 “북핵 임기내 해결 희망”

이도운 기자
입력 2007-09-01 00:00
수정 2007-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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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과 7일 정상회담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31일 북한 핵 문제를 2009년 1월 자신의 임기말 이전에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는 8∼9일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앞서 가진 이 지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며, 북한의 지도자가 결정권한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시 대통령은 “나는 이미 (북한과의 협상이라는) 선택을 했다.”면서 “이제는 북한 지도자가 선택을 해야 한다.”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북핵 포기 결단을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은 최근 북한이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난 몇 달간 북핵 문제가 진전을 이뤘고,6자회담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백악관은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이 오는 7일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데니스 와일더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은 APEC 정상회담과 관련한 사전 브리핑에서 “한·미 양국은 북핵 6자회담과 10월초로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 자유무역협정(FTA)의 의회 비준을 비롯한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우석 서울시의원, 관악·동작 교육환경 개선 위한 ‘시민참여 현장검증단’ 활동 개시

서울시의회 공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시교육청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교육환경 개선 대상사업 시민참여 현장검증단’에 참가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악구와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시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검증단은 시의원 1명, 전문가 1명, 시민위원 2명, 교육청 지원단 1명 등 총 5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교육환경 개선을 요구한 각 학교를 찾아 시설 노후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사업의 시급성과 예산 집행의 타당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현장검증단은 학교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과 개선 필요성을 보고받은 뒤, 교실과 화장실, 급식시설, 운동장 등 개보수가 시급한 공간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심도 있게 검토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적극 청취했다. 공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은 물론, 학습의 질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서류 검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며 “한정된 교육예산이 시급하고 꼭 필요한 곳에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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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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