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본격 경선체제로

한나라 본격 경선체제로

이종락 기자
입력 2007-05-21 00:00
수정 2007-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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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이번주부터 대통령 후보 경선체제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한나라당은 21일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전국위원회 및 상임전국위원회를 잇따라 열어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 기존의 ‘6월-4만명’안을 ‘8월-23만명’안으로 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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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국위에서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공정경선’,‘상생경선’,‘정책경선’을 공개 서약한다. 이어 22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10여명 규모의 경선관리위원을 선임하고 23일 경선관리위를 공식 출범시킨다. 위원장엔 박관용 전 국회의장이 내정됐다. 경선관리위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후보등록을 받고 7월 중순까지 경선에 참여할 대의원과 국민경선인단의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개정된 선거법에는 정당 후보로 등록한 이후에는 탈당하더라도 이번 대선출마가 봉쇄된다. 이에 따라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가 당 후보로 등록, 경선에서 패하면 이번 대선에는 어떤 식으로든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대선후보를 검증할 검증위원회는 28일 발족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10여명으로 구성되는 검증위 위원장에는 당내 인사보다는 법조계나 종교계 인사인 안강민, 강원일, 이석연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선관리위와 검증위가 구성되면 29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정책토론회인 ‘2007 정책비전대회’가 열린다. 경제분야를 다룰 첫 토론회 장소는 당의 전통적 ‘불모지’인 광주로 결정됐다. 이밖에 ▲부산(6월8일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전(6월19일 교육·복지) ▲서울(6월28일 집권비전선포식) 등을 돌며 토론회를 갖는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2007-05-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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