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23일 밤 신년특별연설은 ‘프롬프터’의 도움 없이 원고를 바탕으로 한 ‘강의형 연설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즉석연설은 아니지만 연설원고가 ‘프롬프터’에 뜨는 그대로 읽는 딱딱한 방식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게 청와대측의 설명이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22일 이에 대해 “대통령의 뜻을 전달하는 데 설득력과 호소력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연설은 지난해 백범기념관에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청와대 영빈관에서 오후 10시부터 1시간 정도 이뤄진다.
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7-01-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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