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수석부의장 김상근씨 내정

평통 수석부의장 김상근씨 내정

박홍기 기자
입력 2006-12-15 00:00
수정 200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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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사무총장 김조원씨 내정 청와대 홍보수석 윤승용씨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김상근(67) 목사를, 청와대 홍보수석에 윤승용(49)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을, 감사원 사무총장의 후임에는 김조원(49)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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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김 목사는 전북 군산 출신으로 유신시대인 1970년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를 중심으로 민주화·통일운동을 해온 시민운동가이다. 김 목사의 내정으로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은 이재정 통일부장관에 이어 통일운동에 관여한 재야 인사들의 자리가 됐다. 윤 원장은 참여정부의 이해성·이병완·조기숙·이백만 전 수석에 이은 5번째 홍보수석인 데다 3번째 한국일보 출신이다. 이병완(현 청와대 비서실장)·이백만 전 수석도 한국일보 출신이었다. 윤 원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한국일보 사회·정치부장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국방홍보원장으로 재직해왔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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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기자 hkpark@seoul.co.kr

2006-1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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