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2007∼2008년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입후보를 철회하고 차후에 다시 도전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우리 정부가 지난 2001년 입후보를 선언한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 추진을 가까운 시기로 연기하고, 이같은 사실을 최근 유엔 회원국들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일단 철회키로 한 것은 반기문 외교부 장관의 사무총장 선거와 이사국 진출 선거가 모두 10월에 치러지면서 외교적 부담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2006-09-0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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