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6일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배모씨의 음주운전이 사실로 드러난 것과 관련,“권력형 은폐의 전형”이라고 규정, 국정조사 요구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관련자 인책을 요구했다. 이방호 정책위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현 정권의 도덕성을 그대로 드러낸 사건”이라며 “은폐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만큼 조직적 은폐의 책임선상에 있는(당시) 경찰청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유인태 의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6-02-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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