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질병으로 같은 등급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도 진료비가 많게는 11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경우 같은 치근질환으로 치료를 받아도 경기도 D의원은 건당 진료비가 10만 4266원이나 되는 반면 경북도의 S의원은 9306원으로 무려 11.2배나 차이가 났다.
감기로 소아과인 인천 K의원에서 진료받은 경우 건당 진료비는 1만 2266원에 불과했지만 서울 M의원을 찾으면 3.1배인 3만 7699원에 달했다.문 의원은 “같은 질병을 가진 환자라면 의료내용도 같아야 한다는 국제기준에서 볼 때 의료남용 등 부당 개연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경우 같은 치근질환으로 치료를 받아도 경기도 D의원은 건당 진료비가 10만 4266원이나 되는 반면 경북도의 S의원은 9306원으로 무려 11.2배나 차이가 났다.
감기로 소아과인 인천 K의원에서 진료받은 경우 건당 진료비는 1만 2266원에 불과했지만 서울 M의원을 찾으면 3.1배인 3만 7699원에 달했다.문 의원은 “같은 질병을 가진 환자라면 의료내용도 같아야 한다는 국제기준에서 볼 때 의료남용 등 부당 개연성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4-10-08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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