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17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기존의 ‘國(국)’자가 아니라 한글로 ‘국회’가 새겨진 배지다.
30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은 한글문화연대 관계자 등으로부터 한글 금배지 100개를 대표로 받은 노 의원은 “민주노동당 의원 등 뜻맞는 의원들에게 나눠주고 권장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이제부터 외래어 ‘배지’가 아니라 보람되게 일하라는 의미에서 ‘보람’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노 의원은 “‘한글 보람’을 달았으니 ‘보람찬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30일 국회의원회관을 찾은 한글문화연대 관계자 등으로부터 한글 금배지 100개를 대표로 받은 노 의원은 “민주노동당 의원 등 뜻맞는 의원들에게 나눠주고 권장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이제부터 외래어 ‘배지’가 아니라 보람되게 일하라는 의미에서 ‘보람’이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노 의원은 “‘한글 보람’을 달았으니 ‘보람찬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2004-07-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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