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룡 “소금같은 黨 만들자”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염창동 새 당사 입주식에서 “한나라당은 소금처럼 국민에게 필요한 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염창동은 옛날 서해안에서 운반해 온 소금을 보관하던 창고”라며 소금창고라는 뜻을 지닌 염창동(鹽倉洞)’의 유래를 소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소금은 모든 생물의 원천이기도 하고,그래서 모든 생명의 원천을 말할 때,빛과 소금을 말한다.”며 “한나라당이 황사바람이 부는 황량한 사막에 천막을 치고 환골탈태를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사 현관 앞 화단에는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를 염원한다는 뜻으로 ‘기다림 2007년’이라고 이름 지어진 2m짜리 10년생 소나무가 식수됐다.
당사 전면에는 ‘민생실천’이라고 적힌 가로 8m,세로 5m짜리 걸개그림도 내걸렸다.
박대출기자 dcpark@seoul.co.kr
■ 김혁규 “파병은 국익위한것”
“우리 외교는 소나기 외교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이 16일 기자와 만나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해 “국익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이라크)파병을 지연시켜선 안 된다.”면서 한 말이다.
김 의원은 “의총 때 한 의원이 이라크 임시정부랑 파병문제를 협의하자고 했는데 안타깝더라.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미국 아닌가.미국 조야에서는 과연 우리가 파병을 약속대로 이행할 것인지 의심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있다.”며 여당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최근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기 직전 단계에서 무산된 뒤 발언을 자제해오다가 이날 모처럼 제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어 “타이완이 왜 미국과 관계가 좋으냐.타이완은 미국 주요인사 부인들의 생일까지 챙기는 정성을 다하고 있다.일이 터진 다음에야 국익을 도모하려 할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16일 서울 염창동 새 당사 입주식에서 “한나라당은 소금처럼 국민에게 필요한 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염창동은 옛날 서해안에서 운반해 온 소금을 보관하던 창고”라며 소금창고라는 뜻을 지닌 염창동(鹽倉洞)’의 유래를 소개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소금은 모든 생물의 원천이기도 하고,그래서 모든 생명의 원천을 말할 때,빛과 소금을 말한다.”며 “한나라당이 황사바람이 부는 황량한 사막에 천막을 치고 환골탈태를 다짐했던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사 현관 앞 화단에는 차기 대선에서의 승리를 염원한다는 뜻으로 ‘기다림 2007년’이라고 이름 지어진 2m짜리 10년생 소나무가 식수됐다.
당사 전면에는 ‘민생실천’이라고 적힌 가로 8m,세로 5m짜리 걸개그림도 내걸렸다.
박대출기자 dcpark@seoul.co.kr
■ 김혁규 “파병은 국익위한것”
“우리 외교는 소나기 외교다.”
열린우리당 김혁규 상임중앙위원이 16일 기자와 만나 이라크 파병문제에 대해 “국익을 생각한다면 더 이상 (이라크)파병을 지연시켜선 안 된다.”면서 한 말이다.
김 의원은 “의총 때 한 의원이 이라크 임시정부랑 파병문제를 협의하자고 했는데 안타깝더라.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미국 아닌가.미국 조야에서는 과연 우리가 파병을 약속대로 이행할 것인지 의심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있다.”며 여당으로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주문했다.
최근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기 직전 단계에서 무산된 뒤 발언을 자제해오다가 이날 모처럼 제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이어 “타이완이 왜 미국과 관계가 좋으냐.타이완은 미국 주요인사 부인들의 생일까지 챙기는 정성을 다하고 있다.일이 터진 다음에야 국익을 도모하려 할 것이 아니라 미리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4-06-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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