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행복하게 정책 해법 찾는다[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

청년이 행복하게 정책 해법 찾는다[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

황인주 기자
황인주 기자
입력 2026-03-12 00:06
수정 2026-03-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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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삼성 공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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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청년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왜 청년들의 삶은 그대로인가요?”

서울신문과 삼성이 청년의 삶을 바꾸는 실행 해법을 찾기 위해 ‘청년, 지역의 내일을 만들다 2026’ 공동 캠페인을 두 번째로 진행한다. 지난해 전국을 돌며 지역 청년들이 겪는 주거·문화·일자리 문제를 진단했다면,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청년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정책 해법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서울신문과 삼성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동 캠페인 국회포럼을 열고 청년 정책이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논의했다. 정계·재계·학계·시민단체 등 14인의 자문단이 청년 활동가 지원에 나섰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김현정·민병덕·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강명구·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김홍락 삼성물산 사회공헌단장, 이성녕 삼성생명 사회공헌단장, 남기철 동덕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 정란아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정책위원장, 한석호 한국노동재단 상임이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채우진 서울시의원 “환경공무관 안전대책 강화하고 적정인력 확보해야”

서울시의회 채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강,합정,서교,망원1동)이 3일 열린 제340회 정례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환경공무관의 인력 부족에 따른 노동강도 증가와 과로성 질환 관리의 사각지대를 지적하고,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채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직영 환경공무관은 정원 2964명 대비 현원 2488명으로 476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 의원은 “청소해야 할 거리와 쓰레기는 그대로인데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남아 있는 환경공무관의 노동강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며 자치구별 청소 수요를 반영한 적정인력 기준 마련과 결원 충원을 요구했다. 채 의원은 자치구별 재정 여건에 따라 인력 충원이나 근로환경 개선에 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특히 서울시가 관리해야 할 도로 청소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 만큼, 그에 상응하는 비용 분담과 안정적인 시비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5년간 산재 사고로 다치거나 사망한 인원이 633명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과로로 인한 심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은 별도의 통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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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과 삼성은 국회포럼을 시작으로 연중 4~5차례 지역 현장 포럼을 열어 청년 정책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삼성은 올해로 6년째 이어 온 청년 지원 사업 ‘청년희망터’를 통해 지역 청년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61개 지역에서 101개 단체를 지원하며 2801명의 청년이 지역 공익 활동에 참여하도록 도왔다.
2026-03-1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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