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선도”… 경기도의회, 대내외 소통 행보

“지방자치 선도”… 경기도의회, 대내외 소통 행보

명종원 기자
명종원 기자
입력 2024-05-01 01:03
수정 2024-05-0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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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추진단·여야정협치위 활발
시군의회와 협력… 조직 쇄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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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이 지난해 9월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동연 경기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정호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와 도의회 여야정 협치위원회 협약식이 지난해 9월 21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동연 경기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종섭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정호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소통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도의회는 이를 위해 의정정책추진단, 도내 시군의회와의 업무협약과 조직 쇄신 등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의정정책추진단은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도의원 의정활동 지원 조직이다. 2022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전반기 의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내건 핵심 공약이었다. 취임 이후 20명 규모의 추진단이 구성돼 활발한 실적을 내고 있다.

추진단은 지난해 3월 중점 추진 정책 ‘55대 정책분야 104개 정책과제 681개 지역현안’을 발굴해 소통협치관과 ‘여야정협치위’(옛 여야정협의체)를 통해 경기도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이달까지 약 1년간 경기도 실·국 및 시군과 함께한 정담회만 79회에 달한다.

여야정협치위도 11대 의회에서 실현된 소통 창구이다. 의장, 도지사, 양당 대표의원, 경제부지사, 당연직 위원 등 22명이 참여, 연 4회 정기 회의를 열어 지자체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도의회는 시군의회와의 업무협력도 이어 간다. 지난 16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자치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역에 필요한 조례 등을 논의해 자치분권 체계를 견고히 한다는 취지다.

의회사무처 조직도 쇄신했다. 수직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부서 및 직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키우기 위해 관습적으로 해 오던 월례조회를 폐지하고 ‘의회공감’(소통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지난 1일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치유 음악회 형식으로 처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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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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