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테데스코 앙상블’ 내한공연… 11월2일 예술의전당
서울신문의 ‘가을밤 콘서트’가 올해는 독일의 테데스코 앙상블을 초청해 독자 여러분을 수준 높은 실내악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하노버방송교향악단 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라디슬라우스 코자크가 이끄는 테데스코 앙상블은 1993년 창단 이후 다양한 편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실내악단입니다. 내한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대표 레퍼토리인 독일 고전파와 낭만파 작곡가들의 주옥 같은 실내악 작품을 연주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조치호가 병마를 극복하고 10년 만에 관객 앞에 서는 감동의 무대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테데스코 앙상블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레퍼토리 하이든 현악사중주 작품 33의 2 ‘농담’,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3 ‘로자문데’, 슈만 피아노오중주 작품 44(피아노 조치호)
●입 장 권 VIP석 10만원,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2만원
●예 매 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1544-1555)
●공연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1~6
●협 찬 POSCO, KT&G, olleh kt
2009-10-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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