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경제학자 美 제프리 삭스 특별인터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행동하는 경제학자’ 제프리 삭스(54)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20일(현지시간) 한국의 대외원조 정책이 효율적이고 성공을 거두려면 다각적인 대외원조 전략을 수립, 이를 이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프리 삭스 美 컬럼비아대 교수
삭스 교수는 아프리카의 탄자니아나 모잠비크 등을 대외원조 대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삭스 교수는 이어 미국과 한국경제 전망과 관련, 미국은 재정적자와 실업률, 부동산 가격의 더딘 회복 등을 감안할 때 신속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 경제의 경우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늦어짐에 따라 내수시장을 키우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kmkim@seoul.co.kr
2009-07-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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