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우(38)작가의 ‘불량주부일기’를 새로 선보입니다. 남녀의 역할이 바뀌는 시대를 맞아 한 실직남이 전업주부가 되어 좌충우돌 집안 일을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조금 모자란 듯하지만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인 주인공이 벌이는 우발적인 사건들이 독자 여러분께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2007-10-0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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