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의 중형차 ‘뉴SM5’는 총 24개월의 개발기간과 약 1000억원의 개발비가 들어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표준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50만km 상당의 내구성 테스트를 마쳤다.
차체는 충돌 시 충돌에너지를 흡수하는 ‘크럼플 존’과 변형을 줄여 승객을 보호하는 ‘세이프티 존’으로 이뤄졌다.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달지 않고도 ‘K-NCAP기준’을 준수한 자체 안전테스트에서 정·측면 충돌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얻었다.
별도 키 조작이 필요없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운전·조수석의 별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 CPU속도가 개선된 ‘지능형정보 내비게이션시스템(INS-300S)’,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3차원 내비게이션’ 등의 첨단 장치로 성능을 높였다.
이밖에 운전자 체형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기억해주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 와이퍼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 비의 양에 따라 와이퍼 작동을 조절하는 ‘레인센싱 와이퍼’ 등을 갖췄다.
가격은 1770만~2110만원(오토 기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표준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50만km 상당의 내구성 테스트를 마쳤다.
차체는 충돌 시 충돌에너지를 흡수하는 ‘크럼플 존’과 변형을 줄여 승객을 보호하는 ‘세이프티 존’으로 이뤄졌다. 사이드 및 커튼 에어백을 달지 않고도 ‘K-NCAP기준’을 준수한 자체 안전테스트에서 정·측면 충돌 모두 최고 등급인 별 다섯개를 얻었다.
별도 키 조작이 필요없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운전·조수석의 별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 CPU속도가 개선된 ‘지능형정보 내비게이션시스템(INS-300S)’,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3차원 내비게이션’ 등의 첨단 장치로 성능을 높였다.
이밖에 운전자 체형에 따라 최적의 자세를 기억해주는 ‘운전석 메모리 시트’, 와이퍼가 얼어붙는 것을 방지하는 ‘와이퍼 디아이서(de-icer)’, 비의 양에 따라 와이퍼 작동을 조절하는 ‘레인센싱 와이퍼’ 등을 갖췄다.
가격은 1770만~2110만원(오토 기준).
2005-02-2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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