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030 그들은 누구인가] 정치참여 양극 성향

[한국의 2030 그들은 누구인가] 정치참여 양극 성향

입력 2004-07-16 00:00
수정 2004-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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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참여 유형은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하는 ‘전통적 참여’와 촛불시위 등 대중집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는 ‘저항적 참여’를 두 축으로 해서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 유형은 두 유형 모두에 참여하는 ‘적극적 참여형’이고,두번째는 전통적인 참여만 하는 ‘전통적 참여 선호형’이다.세번째는 반대로 저항적인 참여만 하는 ‘저항적 참여 선호형’이며,마지막 유형은 모든 유형에 참여하지 않는 ‘참여기피형’이다.

젊은세대는 ‘적극적 참여형’의 비율이 12.1%,‘전통적 참여 선호형’이 60.0%,‘저항적 참여 선호형’이 2.9%,‘참여 기피형’이 25.0%로 나타났다.

그런데 연령 집단별로 정치유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대전반은 ‘적극적 참여형’의 비율이 13.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동시에 ‘참여 기피형’의 비율도 33.6%로 가장 높게 나타나는 이른바 ‘참여 양극화 현상’이 발견되었다.저항적 참여 선호형의 비율도 6.6%로 가장 높은 것이 특징이다.반면 20대후반은 20대전반에 비해,적극적 참여비율(11.4%)도 낮고,저항적 참여 선호형(1.8%)도 낮았다.

30대전반은 저항적 참여 선호형의 비율이 0.8%로 가장 낮은 것이 특징이다.30대후반은 전통적 참여 선호비율이 68.8%로 가장 높고,참여기피형의 비율도 17.0%로 가장 낮았다.˝

2004-07-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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