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700회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안부 피해자인 박옥련 할머니가 15일 경기 양평길병원에서 타계했다. 92세. 전북 무주 출신인 박 할머니는 1941년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섬으로 강제로 끌려가 3년간 일본군 위안소에서 생활했다. 발인은 17일 낮 12시 나눔의 집에서 치러지고,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대전공원묘지에 안치된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1-05-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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