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의회는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정병재 의장이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지방자치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와 봉사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정 의장은 지역 현안인 ‘독산동 군부대 이전 촉구 결의안’ 등을 주도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