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유네스코 한복 등재 땐 국민에 큰 자긍심”

김혜경 여사 “유네스코 한복 등재 땐 국민에 큰 자긍심”

강동용 기자
강동용 기자
입력 2026-04-02 20:40
수정 2026-04-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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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생활 등재추진단과 차담회
연노란 치마저고리 입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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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오른쪽 세 번째) 여사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과의 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오른쪽 세 번째) 여사가 2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과의 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2일 ‘한복생활 유네스코 등재추진단’을 만나 한복 문화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응원했다.

한복 명예 홍보대사인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에서 연노란색 한복 치마저고리 차림으로 추진단을 만나 차담회를 가졌다. 한복생활은 한복을 입고 향유하는 문화생활을 일컫는 말로, 2022년 7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추진단은 2030년 한복 생활의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한복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여사는 “유네스코에 ‘한복생활’이 등재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국민에 큰 자긍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틀 전에 한복문화산업진흥법 제정안이 통과되어서 한복 문화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었다고 들었다”며 “정말 반가운 소식 아니겠냐”고 했다.

김 여사는 “전통을 이어간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랜 시간 동안 묵묵히 그 길을 걸어온 여러분이 계셨기에 한복은 과거의 유물이 아닌, 살아서 숨 쉬는 오늘날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2026-04-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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