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유엔’ WEA 서울총회 개막

‘교회의 유엔’ WEA 서울총회 개막

홍지민 기자
홍지민 기자
입력 2025-10-28 00:19
수정 2025-10-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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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개국 6000여명 개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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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회 예배가 열린 가운데 서울총회 공동위원장인 오정현(왼쪽) 목사와 이영훈(오른쪽) 목사, 굿윌 샤나(가운데) WEA 의장 등 참석자들이 함께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제공
27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 개회 예배가 열린 가운데 서울총회 공동위원장인 오정현(왼쪽) 목사와 이영훈(오른쪽) 목사, 굿윌 샤나(가운데) WEA 의장 등 참석자들이 함께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조직위원회 제공


‘기독교의 유엔’으로 불리는 2025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27일 막을 올렸다.

WEA 제14차 총회가 이날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열린 제4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닷새간 일정에 돌입했다. 전 세계 161개국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모두가 함께한 개회 선언에 이어 다비 찰스 고메즈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 국제 총재의 대표 기도, WEA 서울총회 공동위원장인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의 찬양, 굿윌 샤나 WEA 의장의 설교와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전성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민생 경제의 고난이 지속되는 지금 빛과 소금처럼 희생과 헌신, 연대와 상생을 보여 준 기독교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세계 각국에서 인권 보호와 빈곤 구제에 앞장서고 계신 WEA 회원 여러분들께서 함께 모두의 위기를 이겨 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믿는다. 특히 동북아 최초이자 분단국 최초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공동 성장을 위한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극동방송 이사장인 김장환 목사는 직접 축사했다.

이영남 서울시의원,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식 참석

서울시의회 이영남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1선거구)이 22일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개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기동역 1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사업은 총 6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한 프로젝트다. 2025년 3월 첫 삽을 뜬 이후 지장물 이설, 임시보행로 및 차수벽 조성, 기존 구조물 철거 및 신규 구조물 축조, 건축 마감에 이르기까지 제반 공정을 차근차근 거쳐 이날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의원은 “제기동역 1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 오늘 결실을 맺게 됐다”며 “특히 어르신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제기동역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기까지 공사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지만, 서울교통공사와 시공사, 관계자들이 노력해 개통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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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날 행사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후 오는 31일까지 ‘모든 이에게 복음을, 2033년을 향하여’를 주제로 진행되는 총회에서는 ‘전 세계 교회의 복음 일치’, ‘성령이 충만한 제자훈련’, ‘다음 세대 양육’ 등을 놓고 120여개국에서 온 300여명의 총대(대표)가 의견을 나눈다.

2025-10-28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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