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복원 20주년… ‘현대 공공미술’ 입는다

청계천 복원 20주년… ‘현대 공공미술’ 입는다

유규상 기자
유규상 기자
입력 2025-09-30 01:05
수정 2025-09-3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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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공존 주제 프로젝트
세계적 작가들 작품 6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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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계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2025 청계천 공공미술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청계천 일대를 현대적 공공미술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청계광장에서 광교 구간까지 ‘청계공존’을 주제로 한 예술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가와 건축가,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총 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계광장에는 상징 조형물 ‘스프링’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목조 구조물 ‘커넥천 파빌리온’이 설치된다. 또 세계적인 작가 이수경의 신작 ‘그곳에 있었다_청계천 2025’도 공개된다. 북악산 두꺼비 바위를 본뜬 돌에 금박을 입혀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청계천을 상징하는 소재를 활용한 신진 작가 4팀의 작품도 전시된다.

장승태의 ‘기억의 자리’, 전영은의 ‘청계초록’, 임근영·전재봉의 ‘청계유석’, 임정민의 ‘청계천 조우’ 등이다. 전시는 11월 말까지 이어지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스프링’ 조명 색 바꾸기, 시민 스토리 공모 등이 진행된다.

송순효 서울시의원,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부모님들과 간담회 가져

송순효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지난 5일 오후 강서구 조이카페에서 열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근로장애인 보호자 간담회에 참석해 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서을지역위원장 진성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구의원들이 함께 자리했으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조진화 원장의 진행으로 ▲장애인의 일과 소득 ▲보충급여제도 ▲장애인 가족의 지역사회 생활 ▲앞으로의 삶 ▲자유로운 차담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오갔다. 부모들은 자녀가 경제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안정한 소득에 그치는 현실을 호소하며, 근로 소득의 공백을 채워줄 보충급여 제도의 도입을 촉구했다. 특히 이 제도가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보편 적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자립 기반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저축이나 보험 같은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제안도 제기됐다. 이와 함께 개인별 장애 정도에 맞춘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안내할 전담 상담사 배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보호자들은 지원 제도가 이곳저곳에 분산되어 있어 당장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파악조차 하기 어렵다며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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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서울디자인정책관은 “작품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청계천이 모두의 쉼터이자 새로운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3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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