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 500만명 돌파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 500만명 돌파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25-08-04 00:47
수정 2025-08-0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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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일 만에… 작년보다 28일 빨라
볼거리·즐길거리 수준 높아져
‘가든 웨딩’ 18일까지 신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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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 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8일 빠른 72일만에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넘겼다. 서울시 제공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올해 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8일 빠른 72일만에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넘겼다.
서울시 제공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72일 만에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넘겼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2일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장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지난 1일 기준 총 501만 3900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행사 100일 차에 500만명을 기록했다. 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계속된다.

관람객이 모여들면서 주변 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시가 박람회 개장 직후 1주일간 인근 지역 신용카드(신한카드 기준) 이용 실적을 직전 주와 비교한 결과 결제 금액은 평균 20%, 결제 건수는 평균 17% 늘었다. 하루 평균 생활인구도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박람회 흥행 요인으로 보라매공원의 높은 접근성과 한층 다양하고 수준 높아진 볼거리, 즐길거리를 꼽았다. 현재 보라매공원에서는 111개의 특색 있는 정원을 운영 중이다.

정원을 배경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보라매 가든 웨딩’도 9∼10월 중 총 4회 열린다. 서울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사연 공모를 받아 진행 중이다. 신청은 이달 18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정원박람회 홈페이지(festival.seoul.go.kr/garde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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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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