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신임 사장에 황상하…서울 신보 이사장에 최항도

SH공사 신임 사장에 황상하…서울 신보 이사장에 최항도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24-12-30 17:16
수정 2024-12-3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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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첫 내부 출신 사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송형종…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김만기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석이던 SH공사 사장에 황상하 전 SH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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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서울시 제공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서울시 제공


황상하 신임 사장은 서울주택도시공사 금융사업추진단장, 기획조정실장, 자산관리본부장, 기획경영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채무 7조원 감축, 신용평가 등급 AAA 획득, 리츠를 통한 새로운 임대주택 사업방식 도입 등 공사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황 신임 사장은 “서울시에서 중점 추진하는 고품격 임대주택 건설·공급, 장기전세주택Ⅱ(미리내집) 확대 공급,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공사의 지속 가능한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건전성 확보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공석인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엔 최항도 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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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울시 제공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울시 제공


최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 행정국장, 경제진흥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30년간 서울시 민생 안정에 힘써왔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은 1월 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1983년 한국외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원 행정학과를 거쳐 2011년 동국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춘 경제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 신임 이사장은 “재단의 고유 업무인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물론, 전문 컨설팅·교육 등 다양한 경영지원 사업도 확대해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는 송형종 전 서울시 문화수석, 비상임이사에는 김용관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와 이재민 전 강남구의회 의원이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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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울시 제공


송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시문화 수석과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예술계 현장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송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문화재단의 인적·물적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디지털재단 제4대 신임 이사장엔 김만기 전 서울관광재단 본부장이 임명됐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1월 2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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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 서울시 제공
김만기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 서울시 제공


김 신임 이사장은 베이징대와 런던대에서 수학했으며, 한국외대에서 국제통상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글로벌 경영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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