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강현화 연세대 교수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강현화 연세대 교수

김기중 기자
김기중 기자
입력 2018-09-28 16:49
수정 2018-09-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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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에 강현화 연세대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강 이사장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문체부 국어심의회 위원,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회장, 한국문법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한국어교육 전문가다. 어휘, 문법, 담화 등 다양한 한국어교육 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냈다.

세종학당재단은 외국에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총괄하고자 설립한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세종학당을 지정하고 평가하며, 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세종학당은 전 세계에 57개국 174개소가 있다.

문체부 측은 “신임 이사장이 학계와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학당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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