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로또 1등’ 20억원의 주인공?…2일까지 안 찾아가면 못 받는다

혹시 내가 ‘로또 1등’ 20억원의 주인공?…2일까지 안 찾아가면 못 받는다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6-11-01 10:47
수정 2026-11-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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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6회 로또 1등 20억162만7550원 미수령
  • 경기 남양주시 판매 자동복권, 기한 11월 2일
  • 미지급 당첨금 총 29억6635만6322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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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로또 당첨.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국내 로또 6/45(로또) 1등 당첨금 20억원의 주인공이 1년 가까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오는 2일이 해당 당첨금 수령 기한이다.

동행복권이 공개한 ‘만기도래 90일 이내 미지급 당첨금 현황’(10월 26일 기준)에 따르면 제1196회 로또 1등 당첨금 20억 162만 7550원의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제1196회 추첨일은 2025년 11월 1일로, 미수령 1등 당첨 복권의 당첨 지역은 경기도다.

당시 경기 지역에서는 1등 당첨 판매점이 2곳 나왔다. 경기 남양주시와 김포시로, 두 곳 모두 자동 선택 당첨이었다. 이 중 남양주시 남가로 ‘달려라 복권방’에서 판매된 복권 구입자가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이 당첨금의 지급 기한은 오는 2일까지다. 지급 기한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20억 162만 7550원은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복권기금으로 귀속된 당첨금은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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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제공
동행복권 제공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해당 회차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기한 마지막 날이 토·일요일이나 은행 영업일이 아닌 경우 다음 은행 영업일까지 연장된다. 1196회 당첨금의 지급 기한이 추첨 1년 뒤인 11월 1일이 아니라 월요일인 11월 2일로 잡힌 것도 이 때문이다.

1196회에는 1등뿐 아니라 2등 미지급 당첨금도 남아 있다. 서울과 충남에서 각각 나온 2등 당첨금 5323만 4776원씩 2건이다. 두 건을 합치면 1억 646만 9552원이다. 이들 역시 지급 기한은 11월 2일이다.

3등에서는 27건, 총 4762만 4220원이 미지급 상태다. 4등은 3131건, 1억 5655만원, 5등은 무려 13만 817건으로 총 6억 5408만 5000원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1196회에서만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는 당첨금은 모두 29억 6635만 632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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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복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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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추첨한 제1203회 로또에서도 1등 당첨금 13억 6806만 733원이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다.

당첨 지역은 경기 남양주시 ‘동하인터내셔날’이며 지급 기한은 올해 12월 21일까지다.

1203회는 경기와 충남에서 나온 2등 당첨금 4057만 8073원씩 2건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이 회차 전체 미지급 당첨금은 현재 24억 1874만 3755원이다.

미지급 당첨금 현황 등 자세한 정보는 동행복권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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