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류현진. 뉴시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하는 류현진(38·한회 이글스)이 21일 자신의 친정인 한화전을 시작으로 첫 실전 등판한다.
류지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20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 경기 전 “내일 한화전은 류현진이 선발”이라고 예고했다. 삼성전은 모두 7이닝으로, 류현진은 이 가운데 2이닝 정도를 던진다. 해외파가 아직 합류하지 않은 상황이라 선수가 부족해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 5명도 경기 후반 대수비로 경기에 출전할 계획이다.
류현진은 이번 대표팀에서 사실상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았다. 선배 노경은(SSG 랜더스)이 있지만, 무려 16년 만에 열망했던 태극마크를 다시 단 만큼 책임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 달 열릴 WBC 준비에 한창인 대표팀은 이날 삼성전을 시작으로 오키나와에서 KBO리그 구단과 총 6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날 삼성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에서 차세대 거포 안현민이 첫 연습경기 첫 타석부터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안현민은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도 홈런을 터트렸다. 이날 7이닝만 진행한 이날 경기에서 대표팀은 삼성에 3-4로 졌다.
한편 류 감독은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지고 김택연(두산 베어스)이 합류한 것에 대해 “여러 구단 감독님께 직접 연락해 확인한 결과 현재 가장 잘 준비된 선수가 김택연이었다. 지금은 선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게 중요한 상황”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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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이번 WBC 대표팀에서 태극마크를 다시 단 것은 몇 년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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