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tvN ‘서진이네’ 방송 캡처
배우 최우식이 손님들에게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영업 다섯 번째 날을 맞은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을 발견한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마블 가이”라고 알렸다.

이에 손님은 “무슨 영화인데?”라고 물었고, 박서준은 “‘캡틴마블’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손님은 “아 진짜?”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최우식은 “다음에 나오는 거!”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리고 최우식은 어느새 뷔가 합류하자 “두 유 노 BTS?”라고 물었고, 손님은 “안다”고 답했다. 이에 최우식은 뷔를 가리키며 “BTS”라고 자랑했다. 손님은 감탄했고, 뷔는 활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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