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최근 출시한 캡슐커피 브랜드 ‘맥심 카누 바리스타(Maxim KANU BARISTA)’는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맛과 용량을 구현했다.

특히 카누 바리스타 커피추출기 ‘카누 바리스타 커피머신’은 ‘카누 바리스타 어반’과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 등 2종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커피 추출 기술을 그대로 구현했다.

추출 전 분쇄 원두가 일정한 밀도로 평평하게 자리 잡도록 원두를 다지는 바리스타의 탬핑 테크닉을 구현하기 위해 특허 받은 ‘트라이앵글 탬핑(Triangle Tamping)’ 기술을 적용했다.

또한 ‘골든 에센스’라 불리는 18~22%의 황금 수율로 커피를 추출해 가장 이상적인 맛을 이끌어냈으며, 물과 에스프레소가 나오는 추출구를 나눈 ‘듀얼 노즐 바이패스’ 방식을 적용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원하는 농도로 최상의 커피를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에스프레소, 핫·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추출할 수 있는 직관적인 버튼을 갖췄고, 온수 추가 및 추출구 고온 클리닝을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카누 바리스타 어반은 오로라 블랙, 스노우 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으며 카누 바리스타 브리즈는 크림 화이트, 파스텔 핑크, 캐슬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카누 바리스타 전용 캡슐은 라이트 로스트, 미디엄 로스트(2종), 다크 로스트(2종), 아이스 전용(2종), 디카페인 등 총 8종이다.

전용 커피캡슐은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돼 커피의 신선도와 향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원두의 특징과 스카이, 오션, 스노우 등 각 캡슐 제품명을 연상시키는 컬러풀한 색상 및 세련된 일러스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