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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만에 급성장… 직원 1명→362명, 장서 3600여권→780만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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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3-02-02 10:12 박현갑의 뉴스아이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숫자로 본 국회도서관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국회도서관은 1952년 한국전쟁 당시 피란 수도인 부산에서 자료실 수준으로 시작해 71년 만에 양과 질적인 면 모두에서 성장했다.

직원은 1명에서 362명으로, 콘텐츠는 장서 3600여권 보유에서 장서 780만여권과 3억 7000만면의 원문 데이터베이스 소장으로 급증했다. 1963년 국회도서관법 제정으로 입법부 도서관의 형태를 갖췄고, 2009년 야간 개관에 이어 2022년에는 국회부산도서관 분관도 개원했다.

2019년부터는 ‘아르고스’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융합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어 지난해 8월에는 국가전략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전략정보센터를 열었다. 대전시에 ‘책 없는 디지털 국회도서관’을 세우려던 2021년 계획은 국회 상황변화로 유동적이다.

최근에는 도서관 이용 패턴이 바뀌었다. 도서관을 찾아와 이용한 사람(복수 이용자 포함)은 코로나 팬데믹 전인 2019년까지만 하더라도 한 해 평균 100만명이 넘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 4월 중순까지 2년간 휴관하면서 2020년 20만 5021명, 2021년 7만 6213명, 지난해 29만 1439명으로 현장 이용자가 뚝 줄었다.

반면 전자도서관 이용자는 팬데믹과 관계없이 최근 5년 기준으로 3005만여명(2018년)에서 5036만여명(2020년) 선으로 현장 방문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박현갑 논설위원
2023-02-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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