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혁신파크 부지에 코엑스급 융합복합도시

은평 혁신파크 부지에 코엑스급 융합복합도시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12-19 18:10
수정 2022-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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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0층 규모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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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9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2030년까지 강남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의 ‘융복합도시’를 짓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곳에 건설될 일자리·주거·상업·여가·문화 복합시설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19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2030년까지 강남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의 ‘융복합도시’를 짓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곳에 건설될 일자리·주거·상업·여가·문화 복합시설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강남 코엑스와 맞먹는 크기의 ‘융복합도시’가 들어선다.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빌딩을 비롯해 일자리와 주거·상업·여가·문화 시설을 두루 갖춘 곳으로, 2030년까지 개발이 목표다.

서울시는 19일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개발계획을 발표했다. 서울혁신파크부지는 11만㎡ 규모로 시가 보유한 가용지 중 가장 크다. 축구장 15개 크기와 맞먹는다. 시는 이곳에 연면적 기준으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46만㎡)보다 큰 50만㎡ 규모의 시설을 조성한다.

부지 중앙에는 녹지로 조성하는 중앙 광장과 함께 60층 규모의 랜드마크 건물을 건설하고, 가로변에는 여의도 ‘더현대서울’보다 큰 규모의 복합문화쇼핑몰을 짓는다. 서울시립대는 이곳에 산학캠퍼스를 만들어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 및 창업지원에 특화된 시설을 만든다. 주거·의료·편의 시설이 갖춰진 공공형 주거단지 ‘골드빌리지’를 포함해 총 800가구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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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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