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태극기 달고 싶어요”

“태극기 달고 싶어요”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2-10-03 21:58
업데이트 2022-10-04 00:1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태극기 달고 싶어요”
“태극기 달고 싶어요” 개천절인 3일 거실창에 국기 게양대가 없는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에서 한 어린이가 거실 창문 안쪽에 자신이 그린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할 난간이 없는 구조의 아파트들이 늘고 있어 태극기를 걸고 싶어도 게양을 못 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2021년 1월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는 ‘해당장치를 설치하기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각 동 지상 출입구에 설치’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개천절인 3일 거실창에 국기 게양대가 없는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에서 한 어린이가 거실 창문 안쪽에 자신이 그린 태극기를 붙이고 있다.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할 난간이 없는 구조의 아파트들이 늘고 있어 태극기를 걸고 싶어도 게양을 못 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2021년 1월 개정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서는 ‘해당장치를 설치하기 어렵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각 동 지상 출입구에 설치’하라고 규정하고 있다.



안주영 전문기자
2022-10-04 1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