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울한 청년 마음 살피는 ‘마음건강앱’ 시범도입

서울시, 우울한 청년 마음 살피는 ‘마음건강앱’ 시범도입

박재홍 기자
박재홍 기자
입력 2022-08-31 16:31
수정 2022-08-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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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음건강앱’ 시작화면 서울시 제공
서울시 ‘마음건강앱’ 시작화면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취업과 생활고 등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시범도입한다.

시는 9월부터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앱 서비스’를 시범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음건강 앱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검사도구와 콘텐츠를 활용해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회복할 수 있도로고 개발된 앱이다. 한양대 한양디지털헬스케어센터가 개발했다.

마음건강 앱에서는 디지털 우울척도 검사와 진단설문지와 인지·정서 스크리닝 게임 등을 통해 진단을 할 수 있다. 진단을 마치면 건강상태에 따라 가벼움(경미한 우울), 보통(중증도 우울), 심각(고도 우울) 등 3가지 맞춤형 치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신는 ‘마음건강 앱’ 활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청년 마음건강 관리’ 지원 사업 전담 상담사를 통해 지원하고, 참여 청년의 앱 사용 데이터를 상담 보조자료로 활용해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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