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철수, 분당갑 출마선언…“이재명 무책임, 제 몸 던지겠다”

[속보] 안철수, 분당갑 출마선언…“이재명 무책임, 제 몸 던지겠다”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5-08 14:55
수정 2022-05-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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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성남, 경기도 리더십 교체 반드시 필요”

“선당후사, 새 정부 초석 놓겠다”
“분당갑 제 분신인 안랩 있는 곳”
“분당·성남주민, 전임 시장·도지사의
법적·도덕적 타락의 실질적 피해자”
이재명 겨냥 “배신, 무책임 정치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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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인수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2022. 5. 8 정연호 기자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2566년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 에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2022. 5. 8 정연호 기자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8일 “새 정부 성공의 초석 놓겠다”며 경기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뿐 아니라 성남시, 경기도, 나아가 수도권에서의 승리를 통해 새 정부 성공의 초석을 놓겠다는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제 몸을 던지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분당과 성남 주민들은 전임 시장과 도지사 등의 법적·도덕적 타락으로 인한 실질적인 경제적 피해자이며 고통스러운 불명예를 안고 사시는 분들”이라면서 “분당, 성남, 경기도 리더십 교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분당갑은 제게 제2의 고향이고, 제 분신이나 마찬가지인 안랩이 있는 곳”이라면서 “저는 지역이 지닌 인프라와 인재를 활용해 분당의 미래 가치를 더 확장하고 도약시킬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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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표정으로 출마 기자회견 참석한 이재명
밝은 표정으로 출마 기자회견 참석한 이재명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8일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5.8
안 위원장은 이날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한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겨냥, “도민과 시민의 심판을 피해 아무 연고도 없는 안전한 곳으로 가는 것은 주민에 대한 참담한 배신행위이자, 정치에 대한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주민의 이익 대신 자기 편 먹여 살리기에 골몰하고 하라는 일은 안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저지른 뒤 도망치는 세력은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오는 9일 재보선 분당갑 공모에 추가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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