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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9초 스친 뒤 오미크론 감염…접촉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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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1-21 17:57 아시아·오세아니아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홍콩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오가는 모습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123rf 제공

▲ 홍콩 지하철역에서 시민들이 오가는 모습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123rf 제공

델타보다 전염력 4~8배 강한 오미크론
홍콩 당국 “짧은 만남 통해 감염 가능”
안경이나 별도 안면 가리개 쓸 것 권고


홍콩 지하철에서 9초 사이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례가 확인됐다. 홍콩 보건당국은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4~8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를 고려할 때 이런 짧은 만남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홍콩 보건당국은 오미크론에 걸린 A(26)씨의 감염 경로를 추적한 결과 A씨가 지하철 이동 통로에서 다른 오미크론 감염자 2명과 거의 같은 시간 머물렀으며, 그 시차는 단 9초였다고 밝혔다.

이들 3명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고, A씨와 오미크론 감염자 2명은 각기 다른 방향을 향해 걸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 팬데믹 고문 데이비드 후이 박사는 “A씨와 다른 감염자 간 직접 접촉은 없었지만, 이들은 근접 거리에 있었고 바람의 방향에 따라 감염자의 침방울이 A씨 쪽으로 향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후이 박사는 침방울이 눈에 닿을 수도 있다며 마스크에 더해 안경을 쓰거나 별도 안면 가리개를 쓸 것을 권고했다.

홍콩에서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지역 사회 감염이 처음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이에 따라 중·고등학교 등교수업도 다시 중단됐다. 홍콩 교육부는 일부 학교에서 감염자들이 나오고 있다며 오는 24일부터 중고등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교수업은 지난 14일부터 중단된 상태다.


최선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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