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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조직원이 사격 金” 이란 선수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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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7-28 16:28 국제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공기권총 10m 금메달 자바드 포루기
이란 인권단체 “메달 회수해야” 주장

자바드 포루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가 테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21.07.28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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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드 포루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가 테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21.07.28 AP연합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의 권총 2021.07.28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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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의 권총 2021.07.28 AP연합

2020 도쿄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조직원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논란의 주인공은 지난 24일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이란의 자바드 포루기(41)다.

28일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란의 스포츠 인권단체 나비드 연합(Unity for Navid)은 지난 25일 성명서를 내고 “포루기가 이란 혁명수비대의 일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그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 대한 모욕이자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명성에도 오점”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창설된 군부대로 외국의 간섭으로부터 이슬람 체제를 수호하는 역할을 한다. 각종 테러 단체를 지원하고 민간인 사살 등을 자행해 2007년 미국이 ‘테러 지원 조직’으로 분류했다. 2019년 4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혁명수비대를 ‘외국 테러조직’으로 지정했다. 지난 1월에는 우리나라 유조선 한국케미호를 나포하고 억류해 국내에 알려지기도 했다.

포루기는 지난 5월 자국 방송에 출연에 자신이 이란혁명수비대에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3년간 시리아에서 의무병으로 복무했다고 밝혔다. 나비드 연합은 “올해 초 서한을 보내 이란 선수 중에 군부대로 활동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IOC 관계자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포루기의 이러한 전력을 두고 인권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올림픽 메달을 회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가 테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21.07.28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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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자바드 포루기(41)가 테러 조직에 몸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021.07.28 AP연합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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