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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나라” 주옥순 퇴원하자 다시 “정권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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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0-09-01 18:29 사회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코로나 양성, 하나님이 푹 쉬라고 그랬나보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전국적으로 알려져 감사”

전광훈 목사와 실시간 전화연결 중인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

▲ 전광훈 목사와 실시간 전화연결 중인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서 치료받았던 극우단체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씨(64)가 1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퇴원 사실을 알렸다.

주옥순은 이날 방송을 통해 “건강하게 무사히 잘 퇴원했다. 내가 (병원에) 있다가 나온 건 하나님께서 나를 푹 쉬라고 그랬구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옥에 가 있듯이 차단돼서 푹 쉬다 나왔다. 간호사들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하다못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지만 절대 허락 안 하길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주씨는 “문재인 정권에서 8·15 광화문집회 관련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해 특정 교회를 공격한다. 한 집단을 죽이기 위한 술수를 쓰고 있다.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는 전국적으로 알려져서 어떤 면에서는 감사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4분여간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지난 20일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을 때에는 “대한민국 같이 좋은 나라가 없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혔다. 주씨는 “경기도의료원 시설이 너무 좋다. 살기 좋고, 편리하다. 제가 아픈 건 치료받으면 된다”라고 했다.

경찰은 주옥순 부부를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는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26일 감염병관리법 위반 혐의로 주씨 부부를 경찰에 고발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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